[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경찰서는 도량동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200여 명 대상으로 무료 점심 배식 봉사에 힘을 보탰다. 이날 배식 봉사에 박종섭 구미경찰서장과 경찰서 봉사동아리 `작은등불회에서도 동행해 어르신들의 식사를 정성스레 담아드리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라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박종섭 경찰서장은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구미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