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영남이공대는 지난 11일 야시골 쉼터에서 ‘화이팅! 샤인이 기말고사를 응원해’ 행사를 실시했다.영남이공대 학생복지처와 제56대 총학생회 샤인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4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를 앞둔 재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총장이 직접 학생들에게 밥버거와 음료, 마카롱 등 푸짐한 간식을 나눠주며 학생들을 응원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시험을 앞둔 학생들이 각자의 목표와 소원을 포스트잇에 적어 붙이는 ‘소원적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에 참석한 재학생 전원에게 소정의 상품을 전달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와 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들이 이번 학기를 잘 마무리하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즐거운 대학 생활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학생 복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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