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오는 21일 학부모와 지역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병률 작가를 초청해 ‘그리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정보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년 인문학 아카데미, 별별 인문학 강연의 일환이며, 시인이자 달 출판사 대표 이병률 작가가 본인의산문집 ‘그리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사랑의 힘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인생에서 행복과 사랑, 그 의미와 여정을 되짚어 보고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형태의 사랑과 자기 자신을 향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이병률 작가는 ‘그리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끌림’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고, 2021년 제8회 박재삼 문학상, 2018년 제6회 발견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최근에 시집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을 출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정보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헌정보과(053-810-9911~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