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의회 강효구 의원(내서·모동·모서·화동·화서·화북·화남)은 10일 제227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규모 농특산물 판로 확대 방안에 대해 주문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소규모 생산품과 못난이 농산물을 쉽게 유통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으로 경쟁력 강화 △사업 시행 시 소규모 농가와 일정 비율 출하 계약을 통한 지역 농산물 활용 등이다.강효구 의원은 유통구조 개선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주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함으로써 농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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