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보건소는 지난 7일 봉화상설시장에서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지역주민을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금연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이날 금연 캠페인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10억여 명이 흡연을 하고 있는 가운데 흡연의 직간접적인 피해를 알리고 담배없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금연 캠페인은 봉화 지역주민과 방문객 대상으로 금연 교육을 함께 시행하면서 금연 의지를 높이고 흡연 유혹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손은지 소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캠페인을 통해 군민의 흡연 유혹을 차단해 건강생활 실현 의지를 높여 숲속 도시 봉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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