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는 오는 13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개그맨 이승윤의 `가족, 소통, 밥상머리 특강`이라는 주제로 `제126회 야은아카데미` 무료 강연을 개최한다.강연자 이승윤은 KBS 개그맨으로 출발해 `헬스보이` 등의 코너에서 활약했으며, 2012년부터 인기 교양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해 깊은 산속이나 무인도 등 자연을 벗 삼아 은거한 사람들의 생활과 인생사를 전하며 중장년층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야은아카데미 강연에서도 그가 지난 10여 년간 다양한 자연인들과 교류하며 직접 느끼고 배운 소통과 공감, 행복한 삶의 비결을 전수할 계획이다.구미시에서 진행하는 야은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시청과 평생학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