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시민회관에서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및 2028 대입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고교학점제가 2025년에 전면 실시됨에 따라 변화되는 대학입시 전략의 대응방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윤윤구 EBS 입시 대표 강사의 `고교학점제 및 2028 대입개편안` 특강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급변하는 입시환경으로 고민이 많은 중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앞서 지난 4월과 5월에도 `우리아이 희망설계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인문계 5개교에 찾아가는 맞춤형 입시설명회와 2025학년도 맞춤형입시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시는 명품 교육도시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인재육성장학회 장학사업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교육의 혁신을 위해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공모를 6월에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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