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교육장과 함께하는 청렴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우리들의 청렴’이란 주제로 착해야 하나요? 책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수와 창의 푸릇푸릇한 여름 감성을 기타 선율에 담아 전했다.   청렴 인문학 콘서트에 참가한 신규공무원은 “착해서 불공평을 감내해야 하는 것은 부당한 것 같고, 착한 아이라는 틀에 스스를 끼워서 맞추기보다는 나답게 사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참여자는 “청렴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김호상 교육장은 “착하고 청렴한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오늘 참석자뿐만 아니라 전 직원 공유를 통해 부조리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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