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은 2023년 시행된 지역 내 노후건축물 실태조사 용역 결과에 따라 추가 안전점검을 요하는 건축물 10개동에 대해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의뢰해 정밀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정밀안전점검은 건축물 구조적 결함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건축물의 상태, 결함 원인 등을 조사ㆍ측정ㆍ평가하고, 보수ㆍ보강안을 건축주(관리자)에게 제시함으로 각종재해 및 군민의 안전을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정밀안전점검 결과 관내 건축물 10개동 종합평가 안전등급은 `B등급(양호)`로 평가됐다. 이남철 군수는 "이번 노후 건축물 정밀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차후 지역 내 노후 건축물의 관리점검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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