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는 지난달 한 달간 종합소득세ㆍ개인지방소득세 통합신고 창구를 개설ㆍ운영했다. 통합신고 창구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ㆍ납부의 달을 맞아 고령자와 장애인 등 전자신고가 어려운 납세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김천시청 본관 1층 시민 사랑방에 설치됐다. 김천세무서에서 파견된 직원과 세무신고 도우미 등 총 2명으로 이뤄진 통합신고 창구는 납세자들의 전자신고와 세무 상담을 지원하고, 기한내신고ㆍ납부를 독려했다. 통합신고 창구는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방문자 수 131명(전화 446건)이 이용했고, 해마다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성화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자 편의 시책을 발굴하여 납세자 중심의 조세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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