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맞춤형 자율여행 관광객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관광택시를 추가로 모집한다.시는 현재 관광택시 12대를 운영 중이며, 3대를 추가 모집할 계획으로 신청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사)안동시관광협의회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전자우편(andongdmo@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관내에서 운행한 개인택시 종사자이며, 자세한 사항은 (사)안동시관광협의회 누리집(https://addmo.kr/) 또는 전화( 054-840-3433)로 문의하면 된다.심사를 통해 선정된 사업자 중 친절·안내서비스 등 교육과정을 거쳐 이수한 자에 한해 활동할 예정이다.관광택시 기본요금은 5시간에 10만원(승합 25만원), 초과시간 당 2만원(승합 5만원)이 추가되며, △예약안내 △관광코스 △환불규정 등 상세내용은 누리집(https://andongtourtaxi.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증대하고 있는 만큼 모범운전자 및 외국어 회화 가능자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축제 맞이 이벤트, 다국어 홈페이지 구축, 관광서비스 교육 등 관광택시를 활성화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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