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 유가공 업체인 밀크하우스가 지난달 31일 ‘제17회 목장형 자연치즈 콘테스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한국목장형유가공연구회가 주최하고 국립축산과학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유제품 제조 기술 향상과 국내산 치즈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전문 심사위원은 출품 치즈의 맛·향·조직감·외관·창의성 등을 심사해 우수작 11점을 선정했다.그 결과 밀크하우스 배규미 대표는 스트링치즈 부문에서 동상의 영예를 차지해 국립축산과학원장상을 수상했다.배규미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 농장의 찢어먹는 치즈가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낙농업 발전과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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