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임이자 의원(국민의힘, 상주·문경 )은 상주·문경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임 의원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북지역 국회의원·경북도 예산정책협의회’ 에 참석해 상주ㆍ문경 주요 현안 사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요 실·국장 등 경북도 관계자와 경북 13명의 지역구 국회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임 의원은 이 지사와 실·국장에 상주와 문경 주요 현안 사업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강조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상주시 주요 현안 사업은 △중부내륙고속도로 확장 △상주 내서 신촌~서원 국도 개량 △청년창업형스마트농업단지조성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설치 지원 △상주시 우하리 백두대간 생태통로 설치 △비점오염저감사업 △낙동강 호국평화벨트 고도화사업 △경북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등이다.문경시 현안 사업의 경우 △ 문경~김천 철도( 문경~상주~김천 ) △경북선( 점촌~영주 )철도 △폐광지역 관광산업활성화 사업 △국림산림레포츠진흥센터조성사업 △상권 르네상스 지원사업 등이 논의됐다.임이자 의원은 “상주와 문경의 도약을 위해 당정소통이 중요한 만큼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첫 정책협의회가 오늘 개최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앞으로 4년간 국비, 입법과제들을 확실하게 챙겨 시민께 약속한 숙원사업들을 하나씩 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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