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만촌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지킨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온누리 상품권을 저소득 보훈 가족에게 전달했다.이효현 위원장은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보훈가족을 향한 관심을 실천으로 옮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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