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농업직공무원 50여 명은 지난 1일 문경대학교에서 경북 도내 농업분야 공무원 간 상호 화합과 지식교류를 통한 선진 농업행정 구현을 위해 열린 `제2회 경북 농업직공무원 한마음대회`에 참가했다. 상주시 농업직공무원들은 1, 2부로 나눠 참가한 체육행사에서 소통과 단합된 모습으로 2019년 의성군에서 개최된 제1회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강영석 상주시장과,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이 현지를 직접 방문해 상주시 농업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상주시 농업직공무원들을 위로 격려했다.    또한 강영석 시장은 체육행사에 직접 참가해 상주시 농업직공무원과 소통·공감하는 자리도 함께했다. 김영록 농사모 회장은 “상주시 농업행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 주신 강영석 상주시장과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께 감사드리며, 상주시가 본 행사에서 보여준 것처럼 서로 간에 소통하고 단합해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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