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달서경찰서는 지난달 30일 2층 회의실에서 의사, 변호사, 사회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구달서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임 회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대구경찰 홍보영상 시청, 여성·아동·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맞춤형 치안 확립을 위한 정책 제언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오완석 서장은 “달서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