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청림동 한국자유총연맹ㆍ포스코열연부 손맞잡고 청림종합상가 도색봉사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청림동은 지난 29일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 지회 청림동 분회·여성회(분회장 박준구, 여성회장 조채안)와 포스코 열연부가 함께 청림종합상가를 도색하고 보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이 날 봉사에는 자유총연맹 회원 10여명과 포스코 열연부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청림종합상가의 노후된 외벽 페인트칠과 입구 간판 교체를 통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장 환경 조성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천진홍 청림동장은 “노후된 청림종합상가를 정비하는데 힘써 주신 포스코 열연부 직원 및 청림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해진 청림종합상가 덕분에 청림 1동 전체가 깔끔하고 밝아져서 주민들 반응이 아주 좋다” 라며 “더 푸르고 살맛 나는 청림동이 되게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