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홀로계신 어르신 중에 반찬을 해 드시기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매월 반찬 전달과 안부 확인하는 사업으로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받고 있다. 협의체 위원 중심으로 각 단체 회원들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며 이번 달은 한돈갈비찜, 나박물김치 등 맛있는 반찬 4종을 준비해 전달하고 갑작스러운 기온변화에도 건강 잘 챙기도록 인사를 나눴다. 손승우 민간위원장은 “많은 회원이 함께 봉사에 참여해 고맙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봉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우리 지역주민들의 마음도 함께 따뜻하게 감동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윤홍 온정면장은 “5월은 가정의 달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마음이 담긴 반찬지원봉사로 외로웠던 마음이 사라지도록 하는데 함께해 감사하고, 온정면의 따뜻한 마음이 매달 한층 더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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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음담은 김치ㆍ반찬 나눔

주철우 기자 uljin@ksmnews.co.kr 입력 2024/05/29 20:10


[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홀로계신 어르신 중에 반찬을 해 드시기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매월 반찬 전달과 안부 확인하는 사업으로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받고 있다.

협의체 위원 중심으로 각 단체 회원들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며 이번 달은 한돈갈비찜, 나박물김치 등 맛있는 반찬 4종을 준비해 전달하고 갑작스러운 기온변화에도 건강 잘 챙기도록 인사를 나눴다.

손승우 민간위원장은 “많은 회원이 함께 봉사에 참여해 고맙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봉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우리 지역주민들의 마음도 함께 따뜻하게 감동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윤홍 온정면장은 “5월은 가정의 달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마음이 담긴 반찬지원봉사로 외로웠던 마음이 사라지도록 하는데 함께해 감사하고, 온정면의 따뜻한 마음이 매달 한층 더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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