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 왜관읍은 지난 27일 주한미군 미8군지원단 제36중대(관리장 박샘)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읍장실에서 진행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왜관읍과 미8군지원단 제36중대 양 기관의 우호 증진과 환경정비 등의 정기적·지속적인 봉사활동에 관한 사항을 주된 내용으로 했다.차영식 왜관읍장은 “이번 협약으로 왜관읍과 미군부대간에 더 많은 교류를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3go! 우리 마을 가꾸기’와 같이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정기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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