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26일 어린이‧가족을 대상으로 극단 퍼플의 어린이 마술공연 ‘책 읽는 마법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극단 퍼플의 어린이 마술공연 ‘책 읽는 마법사’는 아이들에게 책과 함께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어린이ㆍ가족들이 직접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마술 프로그램이다. 비둘기 마술을 시작으로 책을 이용한 마술, 관객참여 마술, 쉐도우 그라피 공연, 공연자가 관객들에게 도구 증정을 하는 불빛 이동마술까지 다양한 마술공연에 어린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더해져 행사장이 더욱 빛났다. 콘서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책과 함께하는 마술공연을 볼 수 있어서 재밌는 시간이었다”고 밝혔고, 또 다른 시민분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뜻 깊었고 도서관에서 유익한 어린이 문화공연을 많이 개최하면 자주 방문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유아 및 아동기부터 도서관 방문을 통해 책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도서관이라는 인식과 함께 시민들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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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책 읽는 마법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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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책 읽는 마법사’ 성료

권호경 기자 ohra01@ksmnews.co.kr 입력 2024/05/27 19:36
어린이 문화공연 ‘호응’


[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26일 어린이‧가족을 대상으로 극단 퍼플의 어린이 마술공연 ‘책 읽는 마법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극단 퍼플의 어린이 마술공연 ‘책 읽는 마법사’는 아이들에게 책과 함께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어린이ㆍ가족들이 직접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마술 프로그램이다. 비둘기 마술을 시작으로 책을 이용한 마술, 관객참여 마술, 쉐도우 그라피 공연, 공연자가 관객들에게 도구 증정을 하는 불빛 이동마술까지 다양한 마술공연에 어린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더해져 행사장이 더욱 빛났다.

콘서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책과 함께하는 마술공연을 볼 수 있어서 재밌는 시간이었다”고 밝혔고, 또 다른 시민분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뜻 깊었고 도서관에서 유익한 어린이 문화공연을 많이 개최하면 자주 방문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유아 및 아동기부터 도서관 방문을 통해 책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도서관이라는 인식과 함께 시민들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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