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는 지난 21일 대구 군위군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대구 군위군에서 구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 중심, 리더십 역량 강화’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간부 공무원 워크숍은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의 테마관광사업으로 조성된 화본역 마을, 삼국유사 테마파크 등 문화관광자원을 직접 방문 체험함으로써, 남구의 우수사례 발굴 및 벤치마킹 동기를 부여하고, 간부 공무원의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한 리더의 자세 고취 및 책임 의식을 제고하고자 개최됐다.이날 리더십 역량 강화 특강에서는 △행동 유형별 리더의 행동 패턴 △유형별 소통 전략법 △리더의 말 그릇 키우기 △리더의 경청법과 질문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조재구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 통해 간부 공무원들의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 비교 견학을 통한 구정 발전과 앞으로 남구를 이끌어갈 리더로서의 태도와 소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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