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 취약계층에 기탁물품들을 전달했다.  또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사랑의 용돈지원사업`을 실시하는 등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용돈지원사업은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취약 아동을 대상으로 용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에는 아동 1인당 5만원의 울릉사랑상품권을 지원했다. 올해는 총 12명의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1인당 10만원의 울릉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7가구에 가구당 30만원,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직접 전달하면서 이웃 간의 사랑을 나눴다. 이번 나눔에는 지에스조경개발, 울릉청년회의소에서 물품을 기탁했다.   공동위원장인 최하규 울릉읍장은 "어려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취약가구 발굴과 이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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