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금오공과대학교 경영학과 글로벌브랜드커뮤니케이션연구실 소속 대학원생들이 한국전략마케팅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과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최우수논문상 수상자는 마주희 박사과정으로 `외국브랜드 글로벌성이 자국 아이콘 및 현지화에 미치는 비대칭적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또한, 이인숙 박사과정의 `브랜드액티비즘 약인가? 독인가?`, Ragchaa Bazarradii 석사과정 `웹디자인(2Dvs.3D)과 제품 태도의 관계에 관한 연구 논문`을 통해 우수논문상을 수상 했다.한국전략마케팅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지난 10~11일까지 양일간 제주 신라스테이(shillastay.com)에서 디지털 전환 시대의 신산업 창출을 위한 마케팅 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렸다.김귀곤 지도교수는 졸업생들이 주최한 스승의 날 행사에서 "가르칠 때의 기쁨이 가르치면서 오는 고통보다 훨씬 크다"라고 하면서 "가르치면서 힐링이 된다. 피곤하더라도 제자들이 잘 따라오면 다 극복이 되었다. 글로벌브랜드커뮤니케이션연구실 구성원들이 모두 좋은 연구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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