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강북경찰서는 지난 24일 대구팔달중학교에서 학교전담경찰관(SPO)·학생·교사 등 30명이 참가해 `사이버 도박 추방의 날`을 맞아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국민 체감약속 제 5호 도박 척결과 관련 `매주 금요일을 사이버 도박 추방의 날`로 지정함에 따라 추진하게 됐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제작한 사이버 도박 예방전단지를 배부하고 학용품을 나눠 주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사이버 도박 추방 관련 OX 퀴즈 맞추기를 통해 기념품을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대구강북경찰서는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한 협업으로 캠페인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전개해 청소년 도박 범죄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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