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보건소는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10회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함께! 야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다함께! 야간 운동교실`은 지역주민이 운동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만들고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비만을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아름다운 성밖숲이 보이는 보건소 주차장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흥겨운 음악에 신나게 춤을 추는 줌바댄스, 라인댄스를 전문강사와 함께 진행한다.   또한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모바일앱(워크온) 6월 걷기 도전과제를 통해 만성질환 및 비만을 예방하고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간 운동교실 및 워크온을 통해 군민의 생활습관 개선은 물론 운동 부족에서 비롯되는 대사증후군 예방 및 비만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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