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교육지원청은 최근 지역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돌봄교실, 사교육비 경감,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연수 및 초등돌봄전담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영주 가흥초등학교 사서교사이자 아동문화 작가인 이지현 강사가 ‘책으로 소통하는 우리’를 주제로 한 강의를 했다.    이 강사는 사교육비 경감과 초등돌봄교실에 있어 책 읽기의 중요함과 학년에 따라 책 갈래를 선정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등 학생과 책으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사고 기술을 활용한 짧은 시를 쓰는 능력을 키워주는 교구인 생각톱니카드를 소개하는 등 담당 교사들이 독서 교육을 수업에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데에도 중점을 뒀다. 김진규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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