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김정재 의원은 지난 17일 포항사무실에서 ‘제48차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소통의 날’은 김정재 의원이 지난 2016년 국회 입성 후 주민들과 직접 만나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가지는 주민과의 만남의 시간이다.이날 김정재 의원은 △건설현장 지역업체 비중 향상, △과밀학군 문제, △미성년자 이용시설 안전 등 지역 생활 민원부터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김 의원은 소통의 날을 통해 받은 민원과 정책제언을 지역 도ㆍ시의원, 관계 정부기관 및 경북도, 포항시 등과 협의해 그 결과를 해당 주민에게 알릴 계획이다.김정재 의원은 “22대 국회 개원 후에도 소통의 날은 계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소통의 날을 통해 들은 주민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정책에 반영해, 항상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