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Wee센터(센터장 허홍범)는 2024년 5월 17일(금)부터 오는 12월까지 대송중학교를 시작으로 신청교에 한해 영일만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영일만 집단상담은 포항Wee센터의 지속 사업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대인관계, 의사소통, 학교적응력 등을 향상할 목적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 사회 다양한 기관과 협업하여 학생 특성에 따른 집단의 인원과 내용을 구성하여 진행된다. 학생들은 맞춤형으로 구성된 다양한 참여 활동과 협동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상호작용 기술을 배우고,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학교 적응력을 향상하고,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Wee센터 허홍범 과장은“포항Wee센터의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보다 행복하고 적응적인 학교생활을 하게 되기를 응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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