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 장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연학)는 장량동 자원봉사거점센터(회장 박석인)와 관내 주요 청소 취약지 중 하나인 포항실내테니스장 일원을 중심으로 어린이공원과 원룸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클린데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클린데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어린아이들과 학생들이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되었다. 클린데이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주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등 가정에서부터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였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소통하여 클린장량, 명품장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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