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성실납세자에 대한 우대혜택을 추가 시행하기 위해 지난 16일 군 금고인 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 대구은행 왜관지점과 `칠곡군 성실납세자 금융우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칠곡군은 건전한 납세문화를 정착하고 성실납세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3월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칠곡사랑상품권과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혜택을 주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존 혜택 이외에 이들 금융기관을 통해 금리우대 및 각종 수수료 인하 등의 혜택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등 4개 병원과 협약으로, 성실납세자에 대한 건강검진 우대시책도 함께 추진하며, 올해 선정된 성실납세자 250명에게 성실납세자 인증서와 함께 혜택 안내문을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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