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제36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지난 17일 대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 워크숍을 경남 합천에서 개최했다. 2019년 이후 코로나 등으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5년만에 개최됐으며, 지역 협동조합 간 상호 교류활성화 및 현안청취를 위한 이번 워크숍에는 조합 임직원 65명이 참석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중소기업주간 행사를 비롯해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공동구매 전용보증, 기업승계 프로그램, 협동조합 활성화 자금 등 지원사업을 공유하며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우각 중앙회 대구경북회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은 그간 개별 중소기업이 하지 못하는 공동사업 등을 추진해오며 업종의 성장을 이끌어온 매개체가 돼 왔다”며 “지역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선 조합 간 정보교류 등 소통이 필수요소인 만큼,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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