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강북경찰서는 지난 17일 경찰서 강당에서 대구강북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신임회장,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강북녹색어머니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공 회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 신임 최현옥 회장 등 회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과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임 최현옥 강북녹색어머니회 회장은 앞으로도 강북경찰과 힘을 모아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여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