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오는 27일까지 전임상센터장 공개모집(연장)을 실시한다. 케이메디허브는 국가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내기업의 신약·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해 분야별로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전임상센터 △의약생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전임상 전문 연구지원시설로 신약 후보물질의 유효성 평가 및 개발단계 의료기기의 성능·예비생물학적 안전성 평가 지원 등을 수행한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장 추천위원회는 14일부터 27일까지 전임상센터장을 공개모집한다. 지원심사는 서류>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임용기간은 3년간으로 기관의 필요성과 근무실적 등에 따라 동일한 공개모집 절차를 걸쳐 연장될 수 있다. 응시원서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본부동 4층 인재육성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이메일 접수 중 택 1하여 제출 가능하다. 전임상센터장 모집 관련 연장공고문, 지원서 등 자료 및 자세한 사항은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https://www.kmedihub.re.kr) 채용공고 또는 공공기관 채용정보시스템(잡알리오)에서 확인 가능하다. 양진영 이사장은 “전임상은 의료제품을 개발할 때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관문인 만큼 전문성을 가진 우수한 인력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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