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만촌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4 온기나눔’ 반찬 15세트를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만촌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날 후원품은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1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천순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나마 꾸준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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