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강북경찰서는 지난 16일 오전 북구 구암동 함지근린공원에서 마약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강북경찰서 범죄예방계 주관으로 형사팀, 강북지구대, 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외국인 협력단체인 ‘강북 안전 비추미’, 대구 북구청 가족센터 등 민·관·경이 합동하여 ‘마약! 순간의 유혹, 단 한번도 안돼요!’라는 홍보문구가 담긴 현수막으로 불법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렸다. 강북경찰서는 마약 근절을 위한 예방·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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