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백희욱)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5월 11일 대공연장에서 특집 기획공연 ‘하림과 함께하는 음악여행’을 선보였다. 이 공연은 1일 1회 공연으로 경북 교직원 800여 명이 관람하였다. ‘하림과 함께하는 음악여행’은 어쿠스틱 포크음악을 기반으로 한 여행 같은 공연으로 하림의 히트곡 <여기보다 어딘가에>,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외 여러 곡들을 연주하였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는 스토리텔러로서 가수 하림이‘여행’과 ‘음악’을 키워드로 관객들을 아프리카로, 유럽 등으로 데려다준다. 여행 속에서 느낀 세계의 민속음악과 이색적인 월드 음악을 선보인다. 더불어 아일랜드 포크음악을 기반으로 한 어쿠스틱 포크그룹 패치워크로드가 함께 연주한다. 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초록의 기운을 담은 음악으로 관객들은 특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백희욱 원장은“어쿠스틱 포크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여행같은 공연이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이 잠시 학교에서 벗어나 공연을 통해 잠시나마 음악여행의 여유를 즐기고 힐링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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