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지난 10일 밤 9시15분쯤 문경시 신기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은 47분 만에 진화됐으며 아래채 1동(85㎡)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80만 원의 피해가 났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아래채 출입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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