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재)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0일 영천시 문외동에 위치한 서라벌예술어린이집에 생활물품을 기부하고 장수로 일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에 힘썼다고 밝혔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이춘우 경북도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및 경북도청 소재부품산업과와 함께 가정의 달의 맞아 저출생과의 전쟁에 동참하고자 `아이 돌봄 지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서 영천시 장수로 일대의 포도농가를 방문해 바쁜 농번기에 일손을 보탰다.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한 한 직원은 “농번기 인력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했다”고 말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지역혁신기관으로서, 전사적 사회적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법인 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단비`는 2022년 5월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단비봉사단은 경산지역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과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연탄나눔 등 매년 다양한 활동으로 법인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실현에 앞장서 왔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경북지역의 공익활동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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