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 동부동은 지난 10일 동부동행정복지센터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전달하고 소양 교육을 했다.신규 위촉된 19명을 포함한 총 87명이 활동하고 있는 동부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주기적인 안부 확인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소양 교육과 현장에서 발굴한 사례를 공유하며 지켜주는 행복 복지 실현을 위해 각오를 다졌다. 김재완 동부동장은 “긴급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고독사 위험이 커지고 있는 요즘 여러 생활업종에 종사하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야말로 위기가구 발굴에 큰 역할을 해주는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빈틈없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역량 강화교육 및 간담회 등 민․관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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