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역 내 양돈농가의 축사시설 내부에서 발생하는 냄새 분해 등 축사악취저감을 위한 돈사환기구 악취저감시설을 1억원(2개소) 지원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악취저감시설은 축사 환기구를 통해 배출되는 냄새, 먼지차단과 시설 내부 오존수 분무 등으로 냄새 물질을 분해해 정화된 공기배출하는 시설이다.신청 대상은 지역에 등록을 한 양돈농가의 돈사환기구 악취저감시설(세정식 탈취탑, 바이오커튼 등)로 5월 7~21일까지이며, 농장 주소지 읍면에 신청할 수 있다. 김주수 군수는 “주민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을 위해 악취저감시설지원 확대는 물론 가축분뇨ㆍ악취ㆍ해충 등 문제는 적극적인 해결 의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