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엑스코에서 최신 창업 트렌드와 정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4 대구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가 9일 개막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 대구경북지회가 주최ㆍ주관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11일까지 서관 2홀에서 외식, 도ㆍ소매업, 점포ㆍ외식설비 관련 76개사 18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부스별 1:1 창업상담을 진행하며 현장 계약 시 가맹비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개최 기간 중에는 예비 창업자 지원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도 진행된다.2024 대구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kfashow.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