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최근 기산면 번영회(번영회장 김수철)가 주관한 「제6회 기산면민 화합 한마당」이 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산면 어울림 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15개 마을주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마을 대항 장기 자랑 경연으로 흥을 돋우었고, 인기가수 공연에 한바탕 흥겨운 화합의 무대가 이어졌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돌아가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식전 행사로 기산풍물단의 풍물공연과 지역을 대표하는 민요공연과 퓨전 두드림 난타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실제로 이날 행사는 전체 주민들의 높은 단합력를 대내외에 알렸을 뿐만 아니라, 기산면의 우애와 단결력을 고취 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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