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도레이첨단소재가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에 장병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지난 2012년 자매부대 결연 이후 도레이첨단소재와 제5포병여단은 매년 발전기금 전달을 비롯한 모범 부사관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등의 다양한 교류 활동을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최근 더욱 엄중해진 안보 상황 속에서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교류와 후원을 더욱 활발하게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ESG 경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