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의성푸드빌리지(의성군 서부로 1858)를 개소하면서 가족 단위 가상놀이 체험 공간인 가상플레이그라운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가상플레이그라운드는 가상공간에서 의성군 홍보는 물론 가족 단위 가상 체험공간을 만들어 남녀노소 68종의 게임을 즐길 가상체험공간을 제공한다.가상플레이그라운드는 초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증강현실 체험, 5종 코스를 자전거로 달리는 가상라이딩 등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을 만끽하는 모두의 스포츠다.또한, 유아를 위한 키즈팡팡, 그리고 어린이부터 시니어 세대에 이르기까지 총 16종 율동 체크를 위한 체험공간 등 5가지의 특색있는 체험공간을 운영한다.이밖에 지역생산품을 라이브방송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라이브커머스 교육, ICT교육을 위한 디지털 배움터도 운영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끌 전망이다. 김주수 군수는 "지역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판매에 도움 등 새로운 즐길 거리를 만들어 의성을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