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의회는 8~20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8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8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86회 임시회 회기결정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 등을 의결했으며 △임수환(고성, 칠성, 노원동), 장영철(태전2, 구암, 국우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9~19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대구광역시 북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심의와 지역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다양한 민생현안을 처리할 계획이다.20일 오전 10시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 처리, 구정질문, 5분 자유발언 후 폐회할 예정이다.차대식 북구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내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따뜻한 정을 나누며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세심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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