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농특산물 쇼핑몰인 `봉화장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특산품인 사과 등 전상품 구매자에 대해 15% 할인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할인 이벤트는 사과, 한우, 조청, 장류 등 봉화장터 전 상품을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봉화장터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구입하는 직거래 전자상거래 쇼핑몰로 다양한 소비처 확보등 농가 소득향상 지원을 위해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현재 봉화장터에는 89개의 업체가 입점해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잡곡, 사과, 송이, 한우, 장류, 참기름 등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을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김동진 과장은 "봉화장터는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장바구니의 부담을 덜 수 있는 기회를 점차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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