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진현기자]영양군의회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에 대해, 29일 제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30일부터 4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점표)를 구성하는 등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의정 활동에 전력했다.2024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349억원이 증가된 4142억원을 국도비 보조사업의 신규 및 변동분 반영과 당면 현안사업 등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심의 의결했다.또한 김영범 부의장 외 6인이 발의한 `영양군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조례안`을 의결해 화재로 인한 건축물 등에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폐기물 처리 비용을 지원해 조속한 생활 안정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김석현 의장은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예산 집행에도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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