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이 진행 중인 석포1지구 및 분천2지구 경계협의 상설 현장사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석포1지구는 오는 12월 27일까지 석포2리 마을회관(봉화군 석포면 석포로1길 53)2층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또한, 분천2지구는 분천4리 마을회관(봉화군 소천면 풍애길 10-11)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면서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상설 현장사무소 운영은 사업지구 내 노약자나 거동 불편 민원인들을 직접 현장 상담을 통해 측량과 경계의 의문점을 해결하는 적극 행정 서비스가 기대된다. 권용구 실장은 "석포1, 분천2지구 현장사무소 운영을 통해 주민 불편 최소화는 물론 민원인 의견청취 및 조정 요구의 신속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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