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는 지난 2일 상주시청 전정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돈육` 720kg(400만원 상당) 나눔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사랑의 돈육`은 장애인거주시설, 정신요양생활시설, 지역아동센터, 상주보육원, 움트리그룹홈, 무료급식소, 재가지원센터 등 소외계층에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기부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최영태 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장은 “지역사회실천의 방법으로 나눔행사를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런 나눔이 상주시에 더 많이 활성화돼 상주시 주민들과 함께하는 장이 자주 마련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영석 시장은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돈육을 기탁해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해 주심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