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국내 최대 교육기업인 웅진북클럽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릉군와 독서환경 프로젝트를 열었다.
웅진북클럽 경상본부 포항24지역국은 지난 2일 울릉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총 600권 상당의 책 증정과 함께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선보이는 특급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울릉군청과 제휴로 진행했으며 행사 당일 방문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었다.
웅진북클럽은 작년부터 울릉도에 영유아 도서 약 200권을 기부하는 등 교육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
남한권 군수는 “어린이들을 위해 도서를 기부한 웅진북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도서 기증이 지역 어린이들의 견문을 넓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